오늘의 저녁식사는 12일에 찾은 빠에야 냉동식품!
3.39 유로 인데…. 생각보다 내용물은 괜찮은 것 같다.
요게 겉 포장지
뜯어보니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음. 뒤에 설명서에는 해동되지 않은 상태로 볶듯이 하라고 되어 있음
원래는 물만 조금 넣고 볶으라고 했는데, 나는 뭔가 불안해서 기름 조금 두르고 물 조금 넣고 볶았음
나중에 보니 해동되지 않은 상태로 했기 때문에 딱히 기름을 많이 넣고 볶지 않아도 괜찮았음
비주얼도 괜찮았음! 안에 조개도, 치킨도 들어있고, 무려 생선도 들어있어서.. 독일의 즉석요리의 수준을 알 수 있었다.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전반적으로 독일 전체 식성이 짠 거를 감안하면 될 거 같아..
약간 짜긴 했는데, 맛있게 먹을 만했음..
다른 시리즈도 있는 거 같아서 다음에 또 이걸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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