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0, 독일] 맑은 독일 하늘 자주 비가 오늘 유럽 날씨 특성 상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출근할 때는 날씨가 오늘 좋다~ 싶어지더라도,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는 경우가 참 많았다. 이 날은 계속 비가 왔었는데, 퇴근 할 때 보니 날씨가 참 좋길래 몇 컷! 더보기 [201409~10, 독일] 09.13 저녁식사 오늘의 저녁식사는 12일에 찾은 빠에야 냉동식품! 3.39 유로 인데…. 생각보다 내용물은 괜찮은 것 같다. 요게 겉 포장지 뜯어보니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음. 뒤에 설명서에는 해동되지 않은 상태로 볶듯이 하라고 되어 있음 원래는 물만 조금 넣고 볶으라고 했는데, 나는 뭔가 불안해서 기름 조금 두르고 물 조금 넣고 볶았음 나중에 보니 해동되지 않은 상태로 했기 때문에 딱히 기름을 많이 넣고 볶지 않아도 괜찮았음 비주얼도 괜찮았음! 안에 조개도, 치킨도 들어있고, 무려 생선도 들어있어서.. 독일의 즉석요리의 수준을 알 수 있었다.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전반적으로 독일 전체 식성이 짠 거를 감안하면 될 거 같아.. 약간 짜긴 했는데, 맛있게 먹을 만했음.. 다른 시리즈도 있는 거 같아서 다음에 또 이.. 더보기 [201409~10, 독일] 09.13 장 본 리스트 푸딩 – 0.75 유로 토스트 빵 – 1.19 유로 물 Vitrex 1.5 L – 0.5 유로 (보증금 – 0.25 유로) 자몽 주스 Deit Limo 1 L – 0.9 유로 (보증금 – 0.15 유로) 토탈 3.74 유로 푸딩은 양이 좀 많았고.. 자몽 주스랑 빵은 괜찮았음! 물은 확실히 Vitrex 물이 싸고 내 입맛에 맞는듯.. Volvic 은 비싸고… 더보기 [201409~10, 독일] 09.12 장 본 리스트 한번 한글 2014로 MetaWebLog를 해보려고 하는 중.아까는 워드로 써서 올렸으니.. 이번엔 한글!워드는 뭔가 사진 넣으면 매번 크게 들어가서 불편한데.. 한글도 그러는지 확인해봐야지.아무튼 약간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장본 리스트! 엄청 많이도 샀다.... 사다보니 멈출 수 없는 지름의 현실.. 1. 너무많아서 비닐봉투 – 0.1 유로2. 물 (EISZEIT Quell Naturel) - 0.79유로3. 물통 보증금 – 0.25유로4. 계란 – 1.39 유로5. 귤 – 2.99 유로6. 후추 – 1.99 유로7. 소금 – 1.998. 요플레(오렌지) – 0.29유로9. 버터 – 1.49유로10. 냉동 빠에야 – 3.39유로11. 해바라기유(로 추정) – 1.29유로12. 요플레(딸기) – 0.5.. 더보기 [201409~10,독일] 0912 마트탐방 숙소 근처에 Treff 3000 마트가 있긴 한데.. 영 채소가 비실비실해서 원래는 Nonnenhuas 에 있는 에데카를 가게 된다. 근데 오늘은 퇴근을 좀 늦게 했더니 에데카가 문을 닫아서…(에데카는 월~토 오후 8시까지이다.) 좀 멀리 있는 REWE 까지 왔다. 내 구세주 REWE ! 그래서 그 기념을 오늘은 사진을 찍옴. 보통 마트에 들어가면 주로 채소 쪽을 먼저 마주한다. 아 물이 보통 입구에 먼저 쌓여있음 대체 뭐가 양파인지 모르겠음. 엄청 많은 즉석… 카레 가루 등.. 필요한 식용유를 사러 왔는데, 얘네는 그런거 없나… 오일이 일단 엄청 많아.. 그래서 그냥 해바라기 그림 그려져 있는 애 중 싼 애 사왔음. 소금이랑 후추가 필요해서 사러 왔는데… 후추는 뭔지 알겠는데…. 소금은 종류가 너무 많.. 더보기 [201409~10,독일] 0907 터키항공 드디어 출발이다. (포스팅 순서가 뒤섞인 것 같지만 뭐 편의상 그러려니 하자) 이번이 두 번째 터키항공 탑승인데.. 분명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쥐꼬리만큼만 줄거야. 사실 무게 때문에 마음 졸이면서 공항 갔는데 한 큐에 고!! 터키항공 홈페이지에는 20 Kg 이라고 소개 되어 있고, 나는 23 Kg 이라고 이티켓에 쓰여져있는 걸 봐서 뭐가 맞나.. 했는데. 이티켓에 Valid for flight from/to US, Canada 라고 적혀있었지만 상관없었던 것 같다. 조금 넘어간 건 어찌어찌 무마해보려고 24 Kg 정도로 맞춰갔는데, 막상 인천공항에서 재보니 25.2 Kg…. 헉 하고 있는데 아무런 얘기없이 그냥 통과였다. (나중에 알아보니 25 Kg이 무게 제한이었다. 뭐..) 아무튼 조금 촉박하게 공항에..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